-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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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곳곳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뮤지컬, 연극,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저렴하면서도 고품격 문화프로 그램으로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알차고 신나는 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 서울시는 본격적인 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서울시향 실내악시리즈, 재즈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공연 펼쳐져>
□ 18일(금)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펼쳐지는 ‘서울시향의 실내악시리즈1’은 말러, 피아노 4중주 쳄린스키, 클라리넷 3중주 등이 서울시향 단원들의 연주로 진행된다. 또, 24일(목)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시향의 마스터피스시리즈1’은 시벨리우스, 포욜라의 딸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등이 지휘자 유키페카 사라스테의 지휘로 공연되며, 재즈초보자를 위한 재즈입문공연 ‘step by step 드림재즈콘서트’는 26일(토)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방귀쟁이 며느리’ ‘검정고무신’ 등 다채로운 인형극과 뮤지컬 마련>
□ 27일(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공연되는 세종문화 회관의 ‘방귀쟁이 며느리’는 탈춤, 마당놀이, 마임, 인형극 등 국내외 다양한 연희를 접목시킨 공연으로 36개월 이상 어린이는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 또한, 18(금)~19(토) 양일간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검정고무신- 기영이와 타임머신’은 꿈의 상자를 도둑맞은 기영과 꿈의 상자를 찾아나선 기영 아들의 이야기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25일(금) 서초구민회관에서 선보이는 ‘일곱난장이와 백설공주’는 동화속 인물과 라이브 음악이 화려한 안무와 함께 펼쳐지는 어린이 뮤지컬이다.
<남산예술센터와 청계천문화관 등에선 연극과 영화 상영으로 보는 즐거움 더해>
□ 남산예술센터에서 25일(금)부터 3월 6일(일)까지 선보이는 2010대학로우수작품 인큐베이팅프로그램 ‘특급호텔’은, 위안부에 대한 이야기에 시적 상상력을 더해 쓴 박정의 연출, 극단 초인의 작품으로 2009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 이외에 무료영화 상영관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남가좌새롬어린이 도서관의 ‘안녕,형아!(19일)’, ‘스파이더 위크가의 비밀(20일)’, 몽촌 역사관의 ‘마이시스터즈 키퍼(24일)’, 청계천문화관의 ‘빌리엘리어트 (24일)’,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의 ‘하모니(27일)’등이다.
< ‘무한도전사진전’과 ‘샤갈특별전’, ‘나도예술가’ 등 전시 및 문화체험도 다양>
□ 전시 및 문화체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2월 20일(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에서 열리는 ‘무한도전사진전-무한도전! 만화속으로 들어가다’는 무한도전 멤버 7인의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사전전시다. 멤버들을 소재로 유명만화가 50인이 그린 캐리커쳐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클레이 애니메이션 제작 체험, 유명캐릭터 의상 코스프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광화문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문화탐방을 즐길 수 있는 ‘세종������충무공이야기 역사문화탐방’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 반부터 저녁 10시반까지 이용가능하다.
□ 3월 27일까지 전시되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샤갈특별전’은 색채의 마술사 샤갈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나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시간은 피하는 게 좋다. 2월 2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서울반세기회고전2-강남전’은 강남개발의 역사와 그 과정을 둘러싼 사회문제를 사진, 도면, 영상, 세트연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 또, 청계천문화관에서 2월 27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시-전통의 숨결, 찰나의 모습’은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무형문화재 전승현장을 기록한 예술성 높은 사진 53점을 관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도자, 칠보, 손뜨개 등 나만의 간단한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무료체험공방은 신당창작아케이드 공동작업장 7, 10, 20호에서 5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문을 연다. 어린이 책을 만들어 보는 ‘뽀족산 관악산 책으로 놀자(어린이문화예술학교)’는 23일(수)과 24일(목) 양일간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에서 열린다.
□ 이밖에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와 2시 사전 예약없이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내해설 안내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며, 3월 1일(화)에는 삼일절 기념으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 이외의 자세한 공연 및 행사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 (http://culture. seoul.go.kr)와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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