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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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부부와 조부모 대상 육아교실 운영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삼성생명, 가천대(세살마을연구소)가 공동으로 출산양육 친화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민·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 부부에게 태아기부터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태내발달에 대한 지식과 출산, 부모역할 기술을 습득해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부모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영유아 손자녀를 두거나, 둘 예정인 조부모에게 육아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영유아 놀이법이나 안전사고 대처법, 성인자녀와 갈등해소 방법 등의 체계적인 육아교육을 제공한다. 임산부 부모교육은 부부동반 참석을 장려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주1회(90분) 총 4회기 실시된다. 3회기 이상 참석 시 수료증을 발급되는데, 부모교육 수료생은 출산 후 자녀가 3세가 될 때까지 6개월에 한 번씩 방문하는 양육지도 프로그램(세살보듬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조부모교육은 평일 낮 주1회(90분) 총 3회기가 실시된다. 세살마을 부모교육은 11월까지 25개 자치구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실시되며, 임신 부부는 세살마을 홈페이지(www.sesalmaul.org), 조부모는 가까운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1577-933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세살마을 부모교육은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태어나서 세살까지의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 마을 주민이 함께 아이를 키웠던 전래의 ‘마을’ 공동체같이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 조부모 나아가 사회구성원이 함께 아이를 돌보자는 취지에서 서울시장,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사업이다.
서울시는 임신 부부와 영유아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2013년 세살마을 부모교육사업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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