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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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은 700곳 추가…특별활동비 내역도 공개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올해 말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6개소를 확충하고 공공형어린이집 700개소를 추가로 지정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 확충 규모는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34개소)의 약 3배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전체 보육아동의 25%인 약 34만 명의 영유아가 국공립(사회복지법인 포함)·공공형어린이집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서울 40개, 인천 5개, 경기 4개, 기타 26개소 등 국공립 어린이집 75개소를 신축하고 나머지는 리모델링 등을 통해 국공립으로 전환시킬 예정이다. 또한 공공형어린이집을 이달부터 700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올해 말까지 총 1500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월 기준으로 공공형어린이집은 778개소로 총 4만 3000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등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대신 추가보육료를 받지 않게 하거나 보육교사 인건비를 올려주도록 유도하는 제도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 특별활동비, 과목별 비용, 강사 인적사항 같은 정보도 ‘아이사랑 보육포털’에 공개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공립과 공공형 어린이집 비율을 현재의 20%에서 2017년까지 30% 수준으로 늘리겠다"며 "믿고 맡길 만한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말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6곳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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