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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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신청 접수…최대 2천만원 지원 서울시(박원순)는 올 하반기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울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12곳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사업 분야는 ▲품앗이 육아를 통한 종일·일시·긴급·방과 후 돌봄 ▲동네 육아사랑방 ▲아이들 정서 함양과 건강증진을 위한 부모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활동 ▲빈곤, 다문화, 조손 등의 돌봄계층을 위한 지원활동 ▲마을어르신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예절배우기 등이다. 공동육아 마을공동체로 선정되면 1년 동안 3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후에 사업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되며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차별 지원 금액은 축소된다. 서울시 주민 3명 이상이 모여 공동명의로 제안하거나 등록된 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공모신청은 다음달 14일 오후 6시까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www.seoulmaeul.org)를 통해 서면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사업제안서와 사업제안자 소개서, 사업계획서 각 1부씩이고, 자세한 사항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현재 공동육아 공동체가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적 돌봄 실현에 앞장 서며 새로운 육아모델을 정립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도 공동육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제안신청자들의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 사업설명회'를 내달 3일 오후 2시 신청사 2층 공용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오는 9월에는 '공동육아 합동 워크숍'도 진행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공동육아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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