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정보

  •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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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서울시, 공동육아 공동체 26곳에 4억5900만원 지원

공동 돌봄문화 확산과 돌봄 커뮤니티 활성화 기여



서울시는 올해 마을주민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육아공동체 26곳을 선정해 총 4억 59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생태체험, 가족캠프 등 새로운 육아모델을 실현하거나 부모커뮤니티 및 돌봄 공간을 제공하는 곳 등 26개소다. 그 중 12곳은 지난해에 이어 사업실적이 우수하고 성장·발전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얻어 재지원키로 했다.

 

이들 공동체들은 최근 서울시가 26개 공동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갖추고 지역적 여건 및 특성에 맞게 육아에 대한 다양한 대안적 모델을 제시, 함께 나누고 돌보는 사회적 돌봄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지원단체 1곳을 제외한 25곳에서 공동체 한곳 당 평균 14명, 모두 350명의 아이들을 공동육아 방식으로 돌보고 있다. 회원수는 1544명(1곳당 평균 61명)으로 마을잔치, 부모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 간 관계망 회복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과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동체들이 마을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지속성 있는 사업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서울시는 25개 공동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돌봄 실현과 주민 간 관계회복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육아모델을 정립하겠다”며 “이를 위해 아이를 함께 키우고자 하는 공동육아 공동체가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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