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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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P, 폴리오, MMR 등 4종 백신 기록 확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공동으로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입학 시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만 6~7세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할 때로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시기다. 정부는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 예방접종을 완료했는지 입학일로부터 3개월간 확인한다.
따라서 오는 3월 취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이 전산등록 돼 있는지 인터넷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한 뒤 빠진 접종이 있을 경우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접종을 완료했지만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에는 접종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단 예방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거나 의료기관에서 전산등록이 불가한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취학아동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입학 시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박옥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 과장은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으로 학령기 아동의 접종률이 높아지면 교내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학생 본인과 함께 공부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빠진 접종이 있으면 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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