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정보

  •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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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국민생활에 유용한 공공정보 10선


어린이집 평가인증, 종합병원 비급여 항목 정보 등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지난해에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사전 공개한 정보 중 ‘국민들에게 유용한 공공정보 10선’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이 중에서도 국민들은 ▲종합병원의 MRI 등 비급여 항목 가격비교 정보 ▲중고차 이력정보 ▲어린이집 평가 정보가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의 MRI 등 비급여 항목 가격비교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홈페이지(http://www.hira.or.kr) 병원평가정보에 공개하는 정보로서 이를 통해 환자나 보호자는 의료수가가 비교적 저렴한 병원을 선택할 수 있다.

 

‘중고차 사고 및 정비사항 토탈이력 정보’는 국토교통부가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에 공개하는 등록번호·연식, 사고 및 정비사실, 주행거리 등 중고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고차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집 평가인증 정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을 통해 공개하는 어린이집의 인증-미인증 여부, 보육환경, 보육과정, 건강과 영양, 안전 등에 대한 상세평가정보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어린이집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어린이집간 선의의 경쟁으로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전국 100대 명산 등산 정보(산림청) ▲국민연금보험료 고액·상습체납 사업주 인적사항(복지부) ▲지자체 행사·축제 원가 정보(안행부) ▲전국 국·공립·사립유치원 정보(교육부) ▲서울시 어린이집 급식재료 원산지 정보(서울시) ▲학교 폭력실태 관련 정보(교육부) ▲농촌관광지 등급 정보(농식품부) 등이 ‘국민들에게 유용한 공공정보 1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공공정보를 보면 대체로 학부모로서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와 관련된 정보 및 정부재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보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국민들에게 유용한 공공정보 10선’은 국민의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여 더욱 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민들에게 유용한 공공정보 10선’은 2013년 사전정보공개 사례 중 ‘국민생활에 유용한 정보인지 여부’에 대한 일반 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설문조사는 지난해에 중앙부처 등에서 제출한 약 8만 5000개의 정보공개 사례 중 1차로 엄선한 30개를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정보공개 사이트(open.go.kr)에서 인터넷 투표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터넷 투표에는 118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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