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정보

  • 2014-05-29
  • 6278
[보건복지부]한국형 영유아 검진도구 독자 개발, 알기쉬운 검진결과통보서 마련

-보건복지부, 수요자 중심의 국가건강검진제도 개선을 위한 계획 마련 -

 

 

 

<주 요 내 용>

 

 

 

□ 국가건강검진 중 영유아 발달평가를 위한 건강검진도구를 기존 ‘외국도구(K-ASQ, DENVER-II)’에서 ‘한국형(K-DST)’을 독자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

○ 우리나라 영유아의 특성과 정서사회적 배경 등을 반영하여 발달지연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영유아 건강관리를 실시할 수 있는 여건 마련

□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국민의 검진결과를 보다 알기 쉽도록 결과통보서 서식을 개선하여 검진 결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유익한 건강정보 제공을 통하여 적극적인 건강관리 및 질병의 조기발견 유도

 

□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영유아 국가건강검진의 발달평가에 있어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Korean Developmental Screening Test for Infants & Children, K-DST)」를 독자 개발하였으며, 이를 향후 영유아 국가건강검진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한국형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개발 및 타당성 평가 연구(‘12.4.2-‘14.4.1, 고려대 은백린 교수)

○ 금번 개발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K-DST)”를 적용하면 우리나라 영유아에게 적합한 도구 사용으로 검사의 정확성과 편리성이 향상되고,

○ 2008년 영유아 국가건강검진 도입 이후 발달평가에 적용되어 온 외국도구(K-ASQ(Korean-Ages and Stages Questionnaires), DENVER-II)를 대체하여 저작권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일반국민이 검진결과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 디자인을 도입하여 수요자 맞춤형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2012년 의료기기/환경의 수요자 중심 혁신을 위한 융합형 의료 서비스 디자인 플랫폼 개발을 위한 R&D 결과물(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활용

 

 

󰊱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K-DST) 독자 개발

 

□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영유아의 특성과 문화적 배경을 반영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K-DST)」를 독자 개발하였다.

○ ‘한국형(K-DST)’는 부모가 직접 작성할 수 있는 부모작성형으로, 평가영역도 기존 4개 영역에서 6개 영역으로 확대하고, 평가도구 응답법도 ‘예․아니오’ 단순응답에서 4가지로 세분화하여 검사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하였다.

 

 

<주요변경내용> *세부내용 11쪽 참조

 

현행(K-ASQ, DENVER-II)

변경(K-DST)

검사자

아동건강전문가․부모작성형

부모작성형

평가영역

전체운동, 미세운동-적응, 언어, 개인-사회성

대근육․소근육운동, 인지, 언어, 사회성, 자조

응답법

예․아니오․가끔

전혀할 수 없다․하지못하는편․할수있는편․잘할수있다

 

 

○ 발달선별검사 도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 주요내용 >

 

 

 

▲ 우리나라 문화 및 언어 환경에 적합하고 쉬운언어로 문항 구성

▲ 세분화된 4점 척도 응답법을 적용하여 결과의 정확성 향상

▲ 정서 및 행동문제를 검사하는 질문 추가 구성

▲ 부모작성형으로 시간 단축

▲ 웹(Web) 구현(시스템 구축 예정)으로 수요자 접근성 향상 및 시간 단축

▲ 우리나라 영유아 건강검진 월령주기(4~71개월) 모두 포함

 

□ 발달평가는 영유아 국가건강검진 사업의 주요한 검진항목으로 총 7차의 영유아 건강검진 중 6차례에 걸쳐 시행하는데,「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K-DST)」를 적용하게 되면

○ 양육자에게는 보다 쉽고 정확한 발달평가 정보가 제공되고 검진의사는 보다 빠르고 표준화된 검사도구를 사용하게 되어,

○ 발달지연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조기발견과 효율적인 영유아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의 개발은 약 2년에 걸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에서 주관하였고, 개발과정에는 대한소아과학회가 참여하였으며

○ 그 간 외국의 검사를 표준화한 도구를 사용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정서사회적인 면을 반영하지 못하고, 영유아 건강검진의 전체 월령을 포괄하지 못하며, 저작권 문제로 웹(web) 상 구현이 어려운 실정을 고려하여 개발하였다.

 

 

 

 

 

󰊲 수요자 맞춤형으로 건강검진 결과통보서 개선

 

□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후 개인에게 통보하는 결과통보서 서식을 도표를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개편할 방침이다.

○ 개인별 종합소견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검진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알려주고, 2차 검진항목과 폐결핵 확진이 필요한 경우 추가검진일정과 검진기관도 명시하여 안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비만․혈압 등 5개항목의 국제기준 정보를 제공하여 개인별 검진결과를 국제기준과 비교하여 건강수준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개선하게 된다.

○ 검사수치를 현재 단순하게 숫자로 기입하여 제공하는 방식에서 도표․그래프를 이용한 시각적 디자인 기법을 활용하여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개선하였다.

 

□ 알기쉬운 건강검진 결과통보서 개선으로 현재 단순하고 평면적으로 제공되어 일반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수요자 맞춤형 검진 결과를 제공하여

○ 건강검진을 받은 국민이 검진 결과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 질병의 조기발견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금번 개선사항은 일반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만 40세, 만 66세) 건강진단의 1차 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대상으로 금년 9월부터 우선 적용하고, 향후 디자인을 추가 개발하여 전체 검진유형별 결과통보서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기대효과 및 추진일정

 

□ 복지부는, 발달선별검사도구와 검진결과서 서식 개선사항을 반영한「건강검진실시기준(고시)」개정을 추진하게 되며, 6월부터 행정예고를 실시하여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 검진의사 교육 실시와 전산시스템을 구축을 마친 뒤, 9월부터 국가건강검진에 적용할 예정이다.

○ 다만, 갑작스러운 도구 및 서식 변경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자 올해말까지(‘14년 12월말)는 현행 도구 및 서식과 병행하여 사용하고 내년부터(‘15년 1월) 개정 도구 및 서식만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선을 통해 수요자의 건강검진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은 검진도구 사용과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 제공으로 인한 민원을 해소함으로써 국가건강검진의 전반적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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