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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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핑크색 좌석엔 임산부만 앉으세요
- 서울시내버스에 임산부 전용좌석(핑크색 좌석) 1~2개 지정 운영
- 임산부용 전용좌석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요구
- 버스이용체험수기 공모 가작 당선된 류양경 씨의 임산부 배려석 이용수기 눈길
- 1.24(월) 버스이용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및 우수작품 책자발간
□ 서울시가 서울시내버스에 핑크색으로 지정한 임산부용 좌석에 대해 임산부만 이곳에 앉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캠페인에 나선다.
<서울시내버스에 임산부 전용좌석(핑크색 좌석) 1~2개 지정 운영>
□ 서울시는 2009년 9월 서울시내버스 좌석 중 일부를 임산부 전용좌석(핑크색 좌석)을 지정, 2011년 1월 현재까지 7,548대의 시내버스에 임산부 전용좌석을 1~2 좌석씩 설치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용 전용좌석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요구>
□ 그러나, 핑크색 좌석은 도입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임산부가 아닌 다른 승객이 앉아있는 경우가 아직 많아 시민들의 자리양보 등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이에 대해 서울시는 앞으로 안내방송, 캠페인 등 아름다운 선진 교통문화 가꾸기 운동을 펼쳐 노약자석에는 노인들이, 임산부 배려석에는 임산부들이 편안히 앉아 이동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진 교통문화 가꾸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임산부용 전용좌석은 교통약자 배려석(노약자, 장애인 등)과는 별도로 1~2석 씩 지정되어 있으며, 좌석에 핑크색 커버가 씌워져 있어 승객들의 눈에 쉽게 띈다.
□ 이는 서울시에서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선4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여행(女幸)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며, 여성만의 고유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배려, 임산부들의 고충을 덜어줘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버스이용체험수기 공모에서 가작에 당선된 류양경 씨의 임산부 배려석 이용수기 눈길>
□ 더불어 작년 말 진행했던 버스이용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한 한 시민의 이야기가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가작을 수상하게 된 류양경(30세,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씨는 안양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항상 노란 교통 약자석을 두고 할아버지, 할머니 때문에 차마 앉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서울시에서 임산부 배려석을 준비해준 이후로는 눈치 볼 필요 없이 당당히 앉을 수 있게 돼 마음 뿌듯하게 출근길에 나설 수 있게 됐다며, 임산부 배려석 마련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1.24(월) 버스이용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및 우수작품 책자발간>
□ 한편, 서울시는 이번 버스이용 체험수기 공모에 응모해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류양경 씨를 비롯한 수상자에 대해서는 2011.1.24(월) 11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서소문동 시청별관 1동 13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수상작은 총 19편으로 최우수 1편, 우수 3편, 장려 5편, 가작 10편이 수상하게 되며,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또한, 서울시에선 이번 우수작품을 모아 책자로 발간해 운전자들이 휴식시간이나 대기시간 등을 이용해 시민들이 들려주는 소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도록 제공, 시민이 버스이용에 원하는 바를 간접적으로 알림으로써 운전자들의 서비스 마인드 변화를 도모하고, e-book을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시민들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질서문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 시내버스 임산부배려석 설치현황 >

(시내버스 21~27개 좌석 중 1~2석씩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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